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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스, 뚜레쥬르에 친환경 우드트레이 납품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5-12 14:43 최종수정 : 2016-05-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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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드스의 친환경 우드트레이

△ 우드스의 친환경 우드트레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친환경 IOT 원목가구 스타트업 기업 우드스(대표이사 한준희)는 12일 CJ푸드빌 뚜레쥬르에 친환경 우드트레이 및 빵 도마류 등 5종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우드트레이 및 빵 도마류 5종은 식품과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제품으로 계약 전 CJ푸드빌 측의 꼼꼼한 친환경 검사 및 포름알데히드 검사 통과 후 공급계약이 이루어 졌으며, 매 6개월 단위 정기 검사를 통해 꾸준한 품질을 검증 할 예정이다.

한준희 우드스 대표는 “친환경 IOT 원목가구 스타트업으로 지속적으로 원목을 활용한 제품개발을 통해 시장확대를 모색하던 중 국내 정상급 브랜드인 뚜레쥬르와 친환경 우드트레이 납품을 결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뚜레쥬르의 고객에 대한 생각을 자사에서 만든 건강한 친환경 원목제품으로 대신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우드스는 IOT 융합 화장대인 심플렉스뷰티와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와 원목 데스크소품 개발, 한컴핀테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원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 오고 있으며, 이달 중순 경 프랭클린플래너 원목시계 2종을 추가 출시와 하반기에는 IoT기술을 융합한 보석함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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