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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단기국공채펀드, 펀드환매수수료 없애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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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2 14:12 최종수정 : 2016-05-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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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단기국공채펀드, 펀드환매수수료 없애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2일부터 ‘키움 단기 국공채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채권]’(이하 ‘키움 단기국공채펀드’)의 환매수수료를 기존 ‘30일미만 이익금의 30%’에서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로 변경한다. 이로써 키움 단기국공채펀드 투자자는 투자기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게 됐다.

키움 단기국공채 펀드는 국공채 등 1년미만의 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평균 1년 미만 단기 듀레이션을 유지하면서 금리변동위험을 최소화로 추구하는 초단기 상품이다. 꾸준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의 높은 관심으로 작년 말 5800억원이던 판매규모는 지난 10일 현재 7900억원을 기록하며 올해에만 2100억원의 순증을 기록하고 있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키움 단기국공채펀드는 장기투자가 불안한 시점에서 금리 변동위험을 줄이면서 1년 정기예금 수익률을 상회하는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자금운용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며 "환매수수료를 없애면서 단기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 단기국공채펀드는 12일 현재, 경남은행, 광주은행, 교보증권, 국민은행, 대구은행, 대신증권, 부산은행, 산업은행, 수협은행, 신영증권, 우리은행,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 16개의 은행 및 증권사 전국 전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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