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PSA의 한국 공식 수입원이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에 따르면 PSA가 중국 둥펑자동차와 2019년까지 전기차를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개발이 완료되면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PSA와 둥펑 합작사인 DPCA는 지난해 자국에서 71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한편, 둥펑은 PSA의 지분 14%를 보유한 1대 주주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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