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5월 손보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550892, 소통지수 498500, 소셜지수 672006로 브랜드평판지수 17213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2029053 보다 15.16% 하락한 수치다.
특히 동부화재는 현대해상을 제치고 브랜드평판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동부화재는 5월에 참여지수 503656, 소통지수 401200, 소셜지수 64353로 브랜드평판지수 969,09로 분석됐다. 지난 4월(959919) 대비 0.97%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손보사 브랜드 빅데이터가 전체적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동부화재는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었다"며 "메리츠화재는 브랜드 페이지가 포함되면서 94.80% 상승한 모습으로 분석됐으며, 손해보험사들은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을 다양화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