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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창립 5주년 "초우량 금융그룹으로 도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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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8 21:06

새 슬로건 발표, 'Do Global Best', '더 가까이, 더 큰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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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오는 5월17일 그룹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6 DGB Be One Festival' 창립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좌측부터 DGB생명 오익환 대표이사, DGB캐피탈 이재영 대표이사, DGB유페이 박동관 대표이사,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DGB데이터시스템 이근규 대표이사, DGB신용정보 정찬우 대표이사, 대경TMS 최민호 대표이사, DGB대구은행 노동조합 김기만 위원장) /사진제공=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오는 5월17일 그룹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6 DGB Be One Festival' 창립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좌측부터 DGB생명 오익환 대표이사, DGB캐피탈 이재영 대표이사, DGB유페이 박동관 대표이사,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 DGB데이터시스템 이근규 대표이사, DGB신용정보 정찬우 대표이사, 대경TMS 최민호 대표이사, DGB대구은행 노동조합 김기만 위원장) /사진제공=DGB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대구=박민현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은 오는 17일 그룹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7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6 DGB 비원 페스티벌(Be One Festival)’ 창립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그룹내 6개 계열사 50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직원 표창과 창립 5주년을 맞아 新그룹 슬로건을 선포하고 그룹 CI(Corporate Identity) 리뉴얼 선포식 및 다양한 직원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전 임직원 단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DGB금융은 새로운 그룹 슬로건으로 ‘두 글로벌 베스트(Do Global Best)’와 ‘더 가까이, 더 큰 혜택’ 등 두가지 버전을 발표했다.

이는 항상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더 듣고, 더 큰 혜택을 주겠다는 그룹 신념으로 ‘현장과 실용’ 정신에 입각한 글로벌 수준의 초일류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적인 종합금융회사로 발전해 가겠다는 각오를 담았다고 DGB금융은 설명했다.

특히 DGB금융의 금융화두인 ‘현장과 실용’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혜택을 준다는 취지 아래 고객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슬로건으로 제작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부연했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경영화두인 ‘현장과 실용’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만든 슬로건”이라며 “DGB고유의 정신을 담아내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고 평했다.

박인규 회장은 또 “이번 슬로건이 조직문화의 기본 정신으로 자리 잡아 실천해 고객에게 확실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매진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DGB금융은 그룹 CI(Corporate Identity) 리뉴얼도 선보였다.

그룹 CI는 DGB금융은 대구은행 창립 40주년 당시 재정비했던 CI를 DG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에서 통용되는 CI로 리뉴얼한 것이다.

이를 통해 DGB대구은행 중심으로 전개되던 DGB금융그룹 이미지를 전 계열사 차원으로 확대해 통일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DGB금융은 전했다.

아울러 지역민과 늘 함께 한다는 공동체 의미를 담은 타원과 풍요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씨앗 모양의 기존 형태를 계승하되 DGB금융그룹의 모태인 대구(大邱, 큰 언덕)와 연계해 심볼 윗면 둥근 선을 ‘Big Hill’이라 명명했다.

박인규 회장은 “지난 5년간 다져온 그룹 성과를 바탕으로 DGB금융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 계열사 전 임직원들이 진심어린 소통으로 한마음이 되어 더 큰 시너지를 이끌어 내자”라고 당부했다.

그는 “전 계열사를 아우르는 슬로건과 B.I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DGB만의 정신과 DNA로 세계초우량 종합금융그룹으로 비상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DGB금융은 고객과 함께 100년 기업을 향해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이날 대구 대봉동 신천 둔치 일대에서 ‘DGB 효잔치 행복나눔 대축제’도 진행했다.

박인규 회장은 “척박한 자갈밭을 묵묵히 갈아 나가는 석전경우(石田耕宇)의 자세로 전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수준의 초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초우량 종합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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