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을 이용하면 문자메시지를 유형별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월별 신용카드 사용액을 합산하거나 택배 배송 현황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다운로드 100만건 돌파를 맞아 카드사별 사용액을 계산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고, 특정 키워드로 메시지를 정리해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앱을 업데이트했다.
사기 거래 의심번호에 대한 알림 기능도 도입했다.
조응태 SK텔레콤 상품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문자메시지만의 가치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