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찾아가는 희망릴래이/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 지역에 근무하는 KB국민은행 봉사단 60여명 및 구세군 자원봉사자 10여명, 부산 수영구청 복지환경국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KB국민은행에서 후원한 급식차와 세탁차 각 1대를 활용하여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 300여명을 초대하여 건강식을 지원하고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000원부터 1만원까지 모은 사회봉사단 후원금을 재원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봉사활동은 2016년에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에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