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은행 연체율 0.63%로 소폭 하락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02 09:21

저금리 등으로 전월비 0.07%p↓... 대기업 연체율 0.11%p↓

3월 은행 연체율 0.63%로 소폭 하락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3월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연체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국내 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63%로 2월 말 대비 0.07%포인트 떨어졌다.

금감원 특수은행국은 "3월에 정리한 연체채권의 규모(2조3000억원)가 같은기간 새로 발생한 연체금(1조3000억원)을 웃돌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3월 연체율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0.06%포인트 낮은 수치다.

대기업 연체율이 0.87%로 전월 말보다 0.11%포인트 떨어졌고, 중소기업 연체율도 0.85%로 0.10%포인트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4%로 같은기간 0.04%포인트 내려갔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9%에서 0.27%로,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은 0.61%에서 0.53%로 각각 하락했다.

은행권의 전체 원화대출 잔액은 3월 말 현재 1369조4000억원으로 전달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 잔액은 568조4000억원으로 3조5000억원 증가했고, 중소기업 대출도 586조2000억원으로 3조2000억원 늘었다.

반면 대기업 대출은 181조1000억원으로 전월에 비해 1조5000억원 감소했다.

금감원 특수은행국은 "기업대출은 분기말 기업 부채비율 관리로 전달보다 축소됐고, 가계대출은 저금리와 주택거래 호조로 증가규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금감원 특수은행국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국장은 "취약업종의 부실화 가능성 등 위험 요인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인터내셔널, 2027년 임원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속도' LX인터내셔널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5명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LX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유지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우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트레이딩(Trading)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또한 각 사업 및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 2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3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RoRWA 개선폭 '최대'···1위는 하나은행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