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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정책기대감으로 단기물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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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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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단기물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가 청와대 구조조정 회의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단기물에 대한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장기물의 경우에는 가격부담감이 높아져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탓에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1.7bp(=0.017%p) 하락한 1.455%에 마감했다. 국채 5년물은 전일 대비 0.8bp 하락한 1.568%에, 10년물은 0.3bp 상승한 1.831%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20년물은 1.1bp 상승한 1.912%에, 국채 30년물은 1.3bp 오른 1.936%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1.3bp 하락한 1.496%, 2년물은 1.6bp 내린 1.472%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1.5bp 하락한 1.929%에, 회사채(무보증3년)BBB-은 1.3bp 내린 7.933%에 거래됐다.

3년만기 국채선물(KTBF) 6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4틱 오른 110.3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626계약 사들였고, 기관은 1874계약 팔아치웠다.

10년만기 국채선물(LKTBF) 6월물은 전일 대비 2틱 내린 128.9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127계약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188계약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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