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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중국 증시 급락에 채권시장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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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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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의 급락,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하방 리스크 발언 등이 채권시장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7bp(=0.01%p) 내린 1.474%에 고시됐다. 국고채 5년물은 3.4bp 하락한 1.568%, 10년물은 3.4bp 하락한 1.80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3.3bp 내린 1.878%에, 30년물은 3.6bp 내린 1.900%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1.0bp 내린 1.507%를 보였다. 1년물은 1.7bp 하락한 1.501%를 나타냈다. 2년물은 2.0bp 내린 1.481%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2.8bp 하락한 1.941%에, 회사채 'BBB-' 등급(무보증 3년)은 2.6bp 내린 7.943%를 기록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 전일 대비 변동 없이 각각 1.61%, 1.69%를 보였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11틱 오른 110.28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811계약 사들였고, 기관은 1219계약 팔아치웠다. 10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40틱 오른 129.25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2428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511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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