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상의, 환경기후위원장에 백재봉 삼성연구소장 위촉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4-15 15:2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백재봉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장./제공=대한상공회의소

백재봉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장./제공=대한상공회의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환경기후위원장에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을 위촉했다.

대한상의는 15일 상의회관에서 ‘환경기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백재봉 삼성안전환경연구소 소장(부사장)을 신임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위원장은 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으로 삼성그룹 전반의 환경 정책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는 환경문제와 관련한 국내 업계의 의견을 대변하기 2000년 8월 출범됐다. 현재 환경규제와 관련한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부에 전달하고, 정책당국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조갑호 LG그룹 전무, 이태영 KC그린홀딩스 대표이사, 이수영 코오롱워터앤 에너지 대표이사,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전무 등 국내 대표기업 임원 3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백 위원장은 “환경 규제를 합리화하고 관련정책을 제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는 앞으로 우리 기업들과 정책당국이 함께 현장애로를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