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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정부청사 보안대책’ 공동 마련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12 02:12

행정자부, 민간 보안전문가와 민간컨설팅단 조직

정부 과천청사 전경. 정수남 기자

정부 과천청사 전경.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행정자치부가 민간 보안전문가와 ‘정부청사 보안 강화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컨설팅단을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민간컨설팅단에는 청와대 안보특보를 역임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임종인 교수를 위원장으로 ‘출입·보안’, ‘PC보안’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이 참여한다.

민간컨설팅단은 앞으로 정부청사 보안 전반에 대한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개선책을 제시할 계획이며, 정부청사 보안 시스템에 대해 주기적인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민간컨설팅단은 정부서울청사에 대한 보안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 이후 대전·세종청사, 과천청사 등 4대 정부청사에 대한 보안실태 점검을 펼치고, 개선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첨단화되고, 보안 신기술 역시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점을 감안할 때 정부청사 보안대책 마련에 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을 가진 민간 전문가의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민간컨설팅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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