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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실적②] 신한,순익 2조4132억1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06 10:57 최종수정 : 2016-04-06 17:57

농협, 대손충당금 추가적립 따른 적자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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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실적②] 신한,순익 2조4132억1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해 은행지주 중 신한지주가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대손준비금 적립 후 연결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지주 회사별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비교해보니 신한지주의 당기순이익이 2조413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KB(1조7002억원), 하나(8978억원) 순으로 순익이 컸다.

농협지주는 4600억원 상당의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 등으로 620억원의 적자를 시현했다.

BNK지주와 JB지주는 2014년 각각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인수하면서 얻은 비경상이익인 염가매수차익((인수가격이 시장가치보다 낮을 때 이익)이 소멸하면서 순익이 49.1%, 87.6% 감소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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