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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건설 탄력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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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05 08:15

강남구, 적극 협조로 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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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가 들어설 옛 한전 부지. 정수남 기자

현대차 GBC가 들어설 옛 한전 부지.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옛 한국전력부지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동안 강남구는 한전부지 개발로 나오는 공공기여를 강남구 개발 사업에 써야 한다면서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반대해 GBC 건설이 지지부진했다.

강남구는 지난달 주민 열람 공고된 현대차부지 개발안을 지지한다는 주민, 전문가와 구 의견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부지 개발안에는 대지 내 저층부를 개방, 시민휴식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중앙부에 공공보행통로를 만드는 등 내용이 담겼다.

구는 지난달 현대차부지 공공기여금 사용처 결정을 위한 실무 회의에서도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에 최우선 사용키로 합의했으며, GBC 건설에 적극 협조하고, 앞으로 갑질 행정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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