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 출시

장원석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3-30 10:2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베트남 유망종목에 장기 투자하는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을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은 베트남 증시 우량 종목을 직접 발굴해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랩 상품이다.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한 업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여 편입함으로써 변동성을 줄였다. 피데스자산운용이 보유한 베트남 현지 리서치를 바탕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 장기 투자하는 가치투자 철학을 기본으로 한다.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의 포트폴리오 자문을 맡은 피데스자산운용은 2007년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사무소를 개설, 10년째 베트남 리서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지사무소 직원 7명 중 6명이 평균경력 5.5년의 현지인 애널리스트로 구성돼 있어 리서치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며 랩 수수료는 연간 2.0%다. 이 상품의 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22%)로 분류과세되므로 종합소득과세대상자가 투자할 경우 절세효과가 있다. 환노출 상품으로 베트남 화폐가치 변동 시 수익률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피데스 베트남 자문형랩’은 장기간 축적된 투자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 이라며, “유망 주식 장기보유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증권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