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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급 개성 갖춘 ‘X 시리즈’ 출시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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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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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급 개성 갖춘 ‘X 시리즈’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기능을 모델별로 담은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를 이번 주 한국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X시리즈’는 ‘세컨드 스크린’, ‘듀얼 카메라’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채택한 핵심 기능을 모델별로 각각 탑재해, 기존 보급형 제품과 차원이 다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X 시리즈’는 ‘세컨드 스크린’을 채택한 ‘X 스크린(screen)’,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 등 2종이다.

‘X 스크린’은 이번 주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에 출시한다. ‘X 캠’ 역시 다음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CIS,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G5’에서 선보인 ‘팝아웃 픽처(Pop-out Picture)’ 기능을 ‘X 캠’에 구현했다. ‘팝아웃 픽처’는 2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광각 카메라로 찍은 부분을 흐리거나 흑백으로 만들어, 일반각으로 찍은 장면이 액자 안에 있는 듯한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LG전자는 ‘X 캠’에 ‘서명’, ‘파노라마 뷰어’ 기능도 추가했다. ‘서명’은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에 7가지 다양한 폰트로 이름이나 메모 등을 남겨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사용자는 ‘파노라마 뷰어’ 기능을 활용해 가로축으로 이동하면서 찍은 촬영 이미지를 그대로 볼 수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X 시리즈는 기존 전략 스마트폰에 적용했던 핵심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급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보급형 라인업”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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