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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이마트, 최저가 경쟁 아직까지 득"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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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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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최저가 경쟁이 아직까지는 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KTB투자증권 이남준 연구원은 16일 "이마트 별도기준 1,2월 합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2조 3300억원을 실현했다"며 "1~2월 누계 할인점 SSSG는 0.6%로 기존 당사가 제시한 ‘소폭 마이너스 신장’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커머스와의 생필품 최저가 경쟁은 단기적으로 승패가 갈리는 이슈는 아니라고 판단하며, 기저귀/분유에서 그치지 않고 품목 전체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반적인 GPM하락이 예상되지만, 효과적인 마케팅이 동반될 시 그동안 뻇겻던 M/S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으로만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금번 1~2월 실적에서 확인했듯이 SSG(쓱) 마케팅과 생필품 최저가 공세로 온라인몰과 기존할인점이 동반 성장했다"며 "GPM하락을 고려하더라도 현재로선 실보다 득이 많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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