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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유비쿼터스 기반 행정서비스 4개 시범과제 추진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10 00:50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조난당한 인명을 수색·구조하고,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노부모의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등 첨단기술을 통해 국민 삶에 편리함을 더하는 사업이 대거 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첨단 IT를 행정업무에 접목해 새로운 행정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유비쿼터스(u)-서비스 지원사업 4개 시범 과제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과제는 △대국민 인명구조 수색 시스템 구축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 돌보미 사업 △u-공유 커뮤니티를 활용한 서초맵 구축 등이다.

인명구조 수색 시스템 구축은 산악지역 실종자 수색 시 수색대원의 위치가 119상황실 지도 위에 실시간으로 표기돼 효과적인 수색구역 설정과 구조대원 배치로 체계적인 구조활동이 가능하도록 한 첨단 인프라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수출입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은 수출입 위험물 운송 컨테이너 내외부에 물질종류, 사고대응 등 정보를 수록한 비콘(근거리 통신기술 모듈)을 부착해 사고 발생 시 소방대원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 돌보미 사업은 고혈압 등 주기적인 약 복용과 건강상태 파악이 필요한 경우 부모 집에 디지털 약상자, 혈압계를 설치해 약 복용 여부와 혈압수치 등이 자녀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달돼 부모의 건강상태를 파악토록 한 것이다.

u-공유 커뮤니티를 활용한 서초맵 구축은 서울 서초구 내 단독주택에서 아파트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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