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방금융지주 3곳 현재 CEO체제 유지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09 08:45 최종수정 : 2016-03-09 09:41

임기만료 김한 JB금융·성세환BNK금융 연임

지방금융지주 3곳 현재 CEO체제 유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의 3년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올해 지방금융지주 3곳 모두 현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 JB·DGB금융지주 등 지방금융지주사 3곳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회장과 행장 등 지주와 계열사 대표들의 연임을 결정한다.

우선 BNK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BNK금융 회장 단독 후보로 성세환 회장(부산은행장 겸임)을 추천한 만큼 그의 연임은 거의 확실시 됐다. 성 회장이 단독으로 추천된 배경으로 회추위 측은 성 회장의 지난 임기 동안의 실적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겸 광주은행장도 오는 2019년 3월까지 JB금융을 이끌게 됐다.

jb금융지주는 지난달 말 여의도 JB빌딩에서 2차 회의를 열어 JB금융 회장 단독 후보로 김한 회장 겸 광주은행장을 추천했다고 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는 25일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된 만큼 그의 연임은 확실시된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 본점이 위치한 전주에서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김한 상임이사를 포함한 비상임이사 1명과 사외이사 4명 등 이사 선임의 건과 주당 50원의 이익배당 등 6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JB금융지주 측은 "김 회장이 지난 임기 동안 광주은행과 JB자산운용사를 성공적으로 인수해 조기 안정화시켰고 은행업의 수도권 진출, 전북은행의 캄보디아 상업은행(PPCB) 인수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이 연임하면 3개 지방금융그룹은 기존 수장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당초 김 회장의 임기는 3월 주총까지다.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 DGB금융지주 회장(DGB대구은행장 겸임)은 올해 3년차로 임기 마지막 해를 남겨두고 있다. 박 회장은 BNK금융과의 경남은행 인수 각축전에는 실패했지만 옛 우리아비바생명을 인수해 DGB생명으로 출범시켜 지방금융지주 가운데는 최초로 보험업 진출을 성공시켰다. DGB생명은 출범 첫해 흑자로 전환하기도 했다.

아직 달성하지 못한 당기순이익 목표 3050억원을 박 회장이 임기 내 이뤄내고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비은행 부문 사업 확대에 성공할 경우 내년 연임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획·CFO·행장까지···선후배 인연, 이환주 연임으로 이어질까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낙점되면서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부문장이 오는 11월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에 오르면 취임 직후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결정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이번 최종 후보 선정 기준으로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를 강조한 점, 이환주 행장이 이재근 부문장보다 나이가 많다는 점 등을 들어 은행장이 교체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그러나 이재근 부문장과 이환주 행장의 경력 궤적을 살펴보면 연임 가능성을 높여주는 접점도 적지 않다.이재근 떠난 '경영기획' 이환주가 이어받아···2020년 2 국민연금 신임 CIO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1800조 운용 사령탑 1800조원을 웃도는 국민연금 기금 운용 사령탑에 이규홍 전 사학연금 CIO(자금운용관리단장)가 임명됐다.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오는 15일자로 신임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에 이규홍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기금이사는 국민연금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오는 15일부터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규홍 신임 기금이사는 민간 자산운용 경험과 공적 연기금 운용 경험을 두루 갖춘 자산운용 전문가다.1966년생으로 삼성자산운용, DB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현 카디안자산운용) 등에서 다양한 자산운용 및 투자 경력을 쌓았고, NH-Amundi자 3 정진완號 우리은행, 금리 최대 3.05%p↓…300억 상생펀드 5개월 만에 소진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에서는 대기업·공공기관이 맡긴 예금의 이자를 협력기업 대출금리 인하에 활용하는 상생금융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기관의 예탁금 운용수익을 협력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여기에 자체 우대금리를 더하는 구조를 대기업과 공공기관 협약에 함께 적용하고 있다. 올해 경기주택도시공사(GH) 300억원, 태광산업 200억원, 전북개발공사 10억원 등 은행이 공개한 주요 신규 금리지원 협약 규모는 총 510억원이다. 협약 상대와 지원 대상에 따라 금리우대 폭과 부가 서비스를 달리하면서 공급망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GH 37개사 신청…기업당 최대 10억올해 가장 눈에 띄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