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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강남점 ‘공들인 덕 있네’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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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8 15:27

새단장 개점후 매출 53% 급증…구매고객도 42%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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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새단장 이후 매출과 구매고객이 크게 상승했다. 백화점 건물 내외에 재개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정수남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새단장 이후 매출과 구매고객이 크게 상승했다. 백화점 건물 내외에 재개장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새단장 후 개점, 열흘만에 매출이 급증하는가 하면 구매고객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재개장 이후 2월 26일부터 3월 6일가지 매출이 전년 동기 보다 53%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강남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도 42% 상승했다. 구매와 관계 없이 강남점을 찾은 방문고객 수도 종전 하루 평균 10만명에서 새단장 후 20만명으로 뛰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강남점은 경부선과 호남선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 3호선·7호선·9호선 환승역과 연결돼 있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00만명 정도”라며 “앞으로 집객 효과는 물론, 매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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