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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똑똑하고 더 쉬워진 대우증권 MTS 스마트네오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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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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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디자인부터 내용까지 모두 새롭게 바뀐 MTS ‘스마트 네오’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네오는 모바일 주식거래를 처음 이용해보는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됐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인 MTS로 주식 주문을 할 경우, 주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한 후 주문을 터치하면 비밀번호 입력이 안됐다고 나오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 네오는 계좌 선택과 비밀번호 입력창을 앞단에 배치함으로써 두 번 입력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뿐만 아니라 장중 종목 상태를 배경색으로 표시하고 사용자가 직접 퀵메뉴와 홈화면을 구성할 수 있게 만드는 등 주식을 처음 접한 개발자들이 생각한 고객 밀착형 컨셉들이 반영돼 있다.

유동식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새로운 스마트네오 개발은 주식을 모르는 이들에게 MTS 기획을 맡긴다는 것이 처음에는 부담이었지만 오히려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거래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데 끌렸다”며 “국내 어떤 MTS와도 차별화된 애플리케이션이 나와 이용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기존에 분리돼있던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거래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 또한 고객 관심정보를 바탕으로 유망종목을 분석해 매매할 수 있는 종목 발굴 서비스 등을 추가함으로써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우증권 MTS 스마트네오는 안드로이드 4.0 이상 버전부터 이용가능하며, IOS버전도 곧 출시될 계획이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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