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달 23일 삼성전자의 기업구매카드 한도를 1조8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오는 9월 22일까지 만기되는 한도다.
삼성카드 측은 “알려진바와 같이 삼성전자의 공사대금 용도 차원에서 기업구매카드 한도를 늘렸다”며 “어떤 목적의 공사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