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가 진향한 신형 A1을 국내 출시 행사 장면. 아우디 코리아 제공
신형 아우디 A1 론칭 행사는 이 모델이 막 한국에 도착했음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 형태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출시 행사는 컨테이너 콘셉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형 건물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와 자양동 커먼그라운드에서 진행됐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아우디 코리아는 항상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 수여하는 상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이름났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3개 국가에서 2458개 기업의 5295개 작품이 출품됐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