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동부증권은 12일 한국거래소의 횡령혐의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당사는 현 경영진 등이 횡령혐의로 제3자에 의해 고발된 사실을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회사 내부적으로 현 경영진등의 횡령사실이 확인된 바 없으며, 검찰로부터 상기 고발과 관련해 통보 받은 내용도 없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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