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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미국서 대박 조짐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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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9 04:34

슈퍼볼 최고 광고로 뽑혀…이르면 상반기 현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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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제네시스의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브랜드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지난해 11월 제네시스의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브랜드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광고가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것.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슈퍼볼에서 선보인 ‘첫 데이트 제네시스’ 광고가 USA투데이가 실시한 광고 인기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네시스 광고는 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제네시스 G90(한국명 EQ900)의 위치탐지 기능을 이용해 딸의 첫 데이트 감시에 나선다을 담고있다.

현대차 측은 “광고의 성공으로 지난달 초 디트로이트터쇼를 통해 선보인 EQ900(현지명 G90)이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현지에 EQ900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슈퍼볼에서 신규 브랜드 광고(60초), 제네시스 광고(60초), 올 뉴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광고 2편 등 모두 4편의 광고를 내보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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