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인텔, IoT 유망 아이디어 발굴

오아름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27 17:2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SK텔레콤이 세계 최대의 반도체 업체인 인텔과 손잡고 국내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개발 대회를 연다.

SK텔레콤은 오는 19∼20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제2회 IoT 해카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카톤은 해킹과 마라톤을 합성한 단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대회를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IoT 플랫폼인 씽플러그(ThingPlus)와 인텔의 에디슨보드를 활용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제품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SK텔레콤 ‘T디벨로퍼스’ 홈페이지 (http://developers.sktelecom.com) 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15개팀, 60명을 선발해 대회 참가 기회를 준다.

SK텔레콤과 인텔은 이번 대회에서 뽑힌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창업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작년에 열린 1회 대회 수상작 가운데 수유도우미 서비스는 현재 시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