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신임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제공 =기획재정부

서울 출신으로 오산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에서 증권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을 지내면서 현 자본시장통합법을 만들어낸 주역이다.
최상목 신임 1차관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경제정책국장을 역임해 우리 경제의 조타수 역할을 했다. 현오석 전 부총리 시절에는 정책협력실을 총괄하며 경제정책 전반을 다뤘다.
△1963년생(53세) △서울 용산 △오산고 △서울대 법대,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정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실무위원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미래전략정책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경제정책국장·부총리 정책보좌관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