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합병 주총 연기

오아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12 11: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CJ헬로비전은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승인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이달 26일에서 다음 달 26일로 한 달 미뤘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 등도 한 달여씩 연기됐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합병 법인의 사명 결정, 정관 변경 등의 준비 작업에 시간이 더 필요해 주총 일정을 미뤘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방송법 위반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CJ헬로비전은 작년 11월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흡수 합병키로 하면서 이달 26일 주총을 열기로 했다.

업계 일부에서는 CJ헬로비전 주총에서 CJ오쇼핑이 SK텔레콤 의사에 따라 합병을 승인하는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경우 방송법 일부 조항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문제를 제기해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