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
이번에 초청한 우즈벡 어린이 2명은 가스공사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즈벡 수르길 지역에서 선정돼 지난해 입국했다.
가스공사는 저개발국가 심장병 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의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왔다.
한편 가스공사의 우즈벡 수르길 가스생산 사업은 국내 민간기업과 함께 해외로 진출해 201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