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태원 회장, 오늘 신년회 참석여부에 ‘이목’

정수남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04 03: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태원 회장은 혼외자 논란 이후 서린동 사옥으로 출근하지 않고있다. 정수남 기자

최태원 회장은 혼외자 논란 이후 서린동 사옥으로 출근하지 않고있다.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4일 열리는 그룹 신년하례회에 참석할 지 여부에 귀추가 쏠리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최 회장은 혼외자 논란으로 부인인 노소영 씨와 갈등을 겪고 있어, 이날 오전 서울 광장동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계열사 사장단 등이 참석하는 신년회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동안 그룹 신년회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주도했기 때문에 최 회장이 참석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불륜 사실을 한 일간지에 공개한 뒤 서린동 본사로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새해 첫날 최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 SK가(家)의 새해 차례에 함께 참석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