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는 임직원의 자녀들도 함께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눈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효성캐피탈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2400여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연탄 구입비용은 효성캐피탈 임직원의 성금모금액과 매칭그랜트로 적립한 효성캐피탈의 행복드림 기부금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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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