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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영양바, 건강식사 대용으로 주목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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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4 16:36 최종수정 : 2015-12-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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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온 영양바, 건강식사 대용으로 주목
호주 유명 건강증진 및 체중감소 코치인 Sharon Thurin이 설립한 슬림시크릿 사에서 출시한 식이조절용 프로틴바 ‘Slim Secrets’(슬림시크릿)이 코스닥 상장사 바이로메드를 통해 21일부터 국내 출시된다.

바이로메드는 “영양바 시장은 매년 15% 정도씩 성장하고 있다”면서 “국내 출시되는 슬림시크릿은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성분인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풍부히 담았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되기 위해 칼로리 또한 낮췄으며, 당류, 지방, 탄수화물의 함량은 최소화했다. 국내 판매되는 슬림시크릿은 각각의 영양성분이 서로 다르게 배합되어 원하는 목적 별로 성분을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데일리파이버파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어 평소 배변활동에 문제가 있거나 식이섬유의 보충을 원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기 좋다. ‘크레이빙 크러셔’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균형 있게 함유된 제품으로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추천할만하다.

‘로우카브 핏앤팹’의 경우 당류가 0.9g으로 매우 적고 탄수화물 또한 1g으로 매우 적게 함유되었지만 단백질 함량은 9.3g으로 매우 높아 강도 높은 식이조절에 도움될 수 있다고. ‘원티드 레스 댄 100칼로리’는 83칼로리로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치아씨드가 포함되어있어서 섭취 후 포만감이 우수하여 식사량 조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하다.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디자이너 쿠키’도 주목할만하다. 쿠키는 보통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겐 금기식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지만, 해당 제품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호주에서도 인기가 높다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슬림시크릿’ 국내 판매사인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슬림시크릿의 영양성분을 잘 살펴보면 자신에게 어떠한 제품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면서 “제품 상세 내용 및 각종 이벤트, 제품 관련 내용은 바이로메드 직영몰인 큐어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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