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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코스피 강세장 1980선 출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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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7 09:44 최종수정 : 2015-12-17 09:49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의 불확실성을 털어내며 1980선을 회복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4.66p(0.74%) 상승한 1984.0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미국 중앙은행이 향후 기준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란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통화 정책을 경기 조절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시장은 안도하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역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7억원, 235억원 동반 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홀로 89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거래에서 72억원가량 매수 물량이 나오며 전체 67억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모든 종목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과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전기가스업 등이 1~2%대로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SK하이닉스와 신한지주가 소폭 하락세를 보인느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오름세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하며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6.65p(1.03%) 상승한 653.92로 장을 열었다. 개인 127억원 매수, 기관은 홀로 100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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