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농협 직원 600여명으로 이뤄진 “NH인천농협 나눔봉사단”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공제해 모은 돈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최인태 인천농협본부장, 전경진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기한구 전국금융산업노조NH인천농협 지역위원장 등 임직원과 노조원이다.
봉사단은 올해에도 인천시 남동구, 계양구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강화지역 가뭄극복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최인태 본부장 및 전경진 영업본부장, 기한구 전국금융산업노조 NH인천농협 지역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란 점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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