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스닥 상장이전 '예스티' 청약결쟁률 9.817대 1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12-09 19: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상장 이전하는 열제어 장비 전문기업 '예스티'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 결쟁률 9.817대 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1만5000주 모집에 211만660주가 청약했고 증거금은 153억228만원이 몰렸다. 앞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1만4500원~1만8500원) 하단인 1만4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지난 2000년 반도체 제조용 공정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예스티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열제어 장치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극저온(80℃~350℃)에서 고온용(1000℃ 이상)까지 열처리가 가능한 기술과 진공배기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초저온(-80℃) 냉각장치를 개발하고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열처리 장치도 경쟁력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