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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octo Big Vol ETN 구성종목 재편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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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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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의 ‘octo Big Vol ETN(550001)’과 6종의 섹터 ETN이 오는 10일 정기 구성종목 재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octo Big Vol ETN은 2014년 11월 17일에 상장된 NH투자증권의 첫 번째 ETN(상장지수증권)으로 상장 이후 31.33%의 누적수익률(배당 제외, 12월 2일 종가 IV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주식형 ETN 중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상품은 매년 12월 선물 만기일에 KOSPI 대형주 중 주가의 변동성이 높은 10종목으로 구성종목을 변경한다. 이번 선물 만기일(10일)에는 10개의 편입종목 중 9개를 교체한다.

지난 2014년 정기 변경에서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CJ 등의 종목을 편입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정기변경에서 CJ는 계속 포함하고 한미약품, 오뚜기, 한샘, 롯데케미칼, GS리테일, 한전KPS, 효성, 한화케미칼, 오리온 등 9개 종목을 교체한다.

한편, 같은 날 6개의 섹터 ETN에서도 종목 변경을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의 섹터 ETN 중 건설, 에너지, 의료, 내수소비, 제약, 운송 섹터 ETN에서 각각 대림산업, SK케미칼, 바텍, CJ, 코미팜, 팬오션을 새로운 종목으로 편입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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