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성장성을 대표하기 위해 개발된 KTOP30 지수를 추종하는 첫 ETN 상장이다. 최근 해외투자 수요 증가 추세를 반영해 전체 15개 신규 상장 종목 가운데 9종목이 해외형 종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장지수상품(ETF·ETN) 시장 최초의 섹터 인버스 상품이 상장되면서 섹터 하락위험의 헤지 및 섹터별 방향성 투자에 유용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장으로 ETN 전체 상장종목수는 76개로 증가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