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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달성 초점 조직개편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07 00:33

이동건·남기명·손태승 3인 그룹장 체제

우리은행, 민영화 달성 초점 조직개편
우리은행이 기업가치 극대화와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우리은행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수석부행장 대신 3명의 그룹장을 두는 형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조직 시너지를 극대화해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업무연관성이 높은 조직들을 묶는 그룹제를 도입키로 한 것이다.

고객·시장·사업부문을 고려하여 국내그룹, 글로벌그룹, 영업지원그룹 등 3개 그룹으로 편성한다. 영업지원그룹장에는 이동건 수석부행장이 선임됐고, 남기명 개인고객본부 부행장이 국내그룹장,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글로벌사업본부 부행장이 글로벌그룹장에 각각 임명됐다.

또한 신임 집행부행장에 △김재원 기관고객본부장 △김홍희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홍구 IB본부장 △조재현 스마트금융사업본부장 스마트금융사업본부장 △최정훈 리스크관리본부장 등 5명이 선임됐다.

상무 인사에서는 △WM사업단 조규송 △외환사업단 김영배 △연금신탁사업단 이동연 △업무지원단 조운행 △고객정보보호단 허정진 △기업금융단 김선규 △경영기획단 신현석 △홍보실 권광석닫기권광석기사 모아보기 △준법감시인 박성일 등 9명이 승진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10단 57개 본부부서에서 3그룹 10본부 9단 55개 본부부서로 바뀌게 된다.

‘위비뱅크’, ‘국내 1호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 등 핀테크 선도 은행의 위상과 비대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스마트금융사업단을 스마트금융사업본부로 격상시켰다. 해외 투자와 해외 우량자산 확대를 위해 IB사업단을 본부로 격상시켜 자금시장사업단 등과 함께 글로벌그룹 산하 조직으로 개편하였다.

한편 이번 인사로 권기형·김옥정·김종원·박기석·유점승 부행장과 곽상일·김승록·이승록·정광문·정영진 상무 등 10명의 임원이 퇴임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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