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고객뿐만 아니라 가망고객이 포함된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고객 의견과 제안을 실상 그대로 반영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창조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2010년 5월 1기가 출범했고 현재까지 10기에 걸쳐 총 134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은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돼 동부화재의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동부화재 134명의 소비자평가단은 본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개인영업, 신채널영업, 자동차보상, 장기보상 등에 대한 체험활동과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해왔고 개인영업 측면에서는 영업의 기본에 해당하는 PA용모, 복장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불완전판매에 대한 점검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