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 4일 메리츠화재는 자보 CM채널인 ‘메리츠다이렉트’를 출범한다고 한 매체에 보도됐다. 특히 인터넷 채널뿐 아니라 모바일채널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메리츠화재는 백오피스 구축을 비롯, 서비스 콜센터 시스템과 장기보험 TM시스템, 마케팅트레킹 시스템 등 8개 시스템 설치도 병행하고 있다. 상품 또한 모바일 채널에 적합한 일반·장기·자동차상품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메리츠화재 측은 “오는 1월 4일에 CM채널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모바일 채널을 동시에 구축할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뿐 아니라 삼성화재를 제외한 손보사들은 내년 1월까지 CM채널을 구축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자보 고객들이 보험료에 민감한 가운데 보험다모아까지 출범하면서 영업채널 중 가장 보험료가 저렴한 CM은 필수적인 영업채널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3일 보험다모아 첫 시연시 삼성화재를 제외한 손보사들이 TM상품을 등록해 보험료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한 상황”이라며 “내년 1월까지 대부분의 손보사들이 CM채널 구축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