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는 연말연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해외여행 분야의 대표업체를 선정해 일정기간 동안 구매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우선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은 10일부터 12일까지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예약 및 해외 항공권, 해외호텔 상품 구매에 결제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항공권 판매 1위 업체인 인터파크투어도 13일부터 19일까지 해외항공권 및 해외호텔 상품에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면세품 구매와 해외여행보험 가입에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20일부터 30일까지 본점, 월드타워점, 인천공항점 등 국내 7개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도 같은 기간 해외여행 보험료의 절반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여행업체들과 함께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M포인트를 활용해 성수기에도 경제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0% M포인트 스페셜-여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고 이렇게 쌓은 M포인트는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4만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