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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생 대상 지원금 지급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0-29 16:42

페퍼저축은행(대표 장 매튜)은 호주의 대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호주에 모기업이 있는 페퍼저축은행이 한국-호주간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지원금은 페퍼저축은행이 재원을 제공하고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유학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2016년 호주 대학교에 입학하는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2명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의 지원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향후 5년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호주대사관 주관으로 열리는 ‘호주유학박람회’에서의 안내를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 1월 중에 후보자 10여명을 선정해 페퍼저축은행 대표 및 호주대사가 공동으로 인터뷰를 실시, 최종 대상자 2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발된 2명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페퍼저축은행에서의 인턴십 기회 및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으로 학업성적외에 리더십 및 사회공헌 경험,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능력, 한국-호주간 유대관계 강화에 기여할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www.pepperbank.kr/studyinaustralia)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4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해 이메일(marketing@pepperbank.kr)로 제출하면 된다.

페퍼저축은행은 2013년 10월 설립돼 경기도와 호남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014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호주를 중심으로 한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월말 현재 약 31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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