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안정성향의 투자자를 위해 1년 6개월 만기까지 원금의 101.8%(연1.2%)를 보존하는 ‘하나금융투자 ELB 414회’도 모집한다.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지수상승 시 최대 4.20%(연 2.80%)를 추구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최근 투자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파생결합상품은 다양한 자산을 통한 구성이 가능하고, 다양한 구조로 수익과 위험의 조합이 가능하다. 이번 주는 리스크 관리 중심의 라인업과 수익 추구 중심의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또한 은행예금 금리가 1%대 임을 감안할 때 금주의 ELB 414회는 1.8%(연1.2%)를 보존해 주는 파격적인 상품이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파생결합상품은 투자 시 주의할 점이 있다. ELS 쿠폰 및 ELB 최대수익률은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고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객지원실: 1588-3111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