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은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 수수료 선납 등의 불법사금융을 이용하거나 추석 이벤트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으로 피해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이지론을 이용할 경우, 금융사의 창구를 직접 방문해 대출을 받는 것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공적 대출중개기관인 만큼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췄기 때문에 대출을 받으면 대출사기와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또 여러 금융사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소득과 신용에 맞는 대출상품을 직접 비교·선택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고객은 고객상담센터에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출가능 여부에 대한 개인정보는 전부 암호화 처리해 관리된다. 맞춤대출 서비스는 한국이지론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CSS맞춤대출’을 신청하거나 간편대출 상담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