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풍만한 가슴으로 여름휴가를 당당하게 ‘물방울형 가슴성형’

FN온라인팀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8-26 07:5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휴가’하면 여름을 떠올리는 이유는 아마도 여름이 젊음의 계절이기 때문일 것이다. 청춘의 낭만과 열정, 그리고 자유로움은 그 시절을 빛나도록 만들어 평생 지워지지 않는 추억의 시간으로 남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멋진 휴가를 계획하고 상상만으로도 꿈에 부푼다. 실제로 계획하고 상상하는 잠깐 동안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한다. 막상 떠나면 고생문이 훤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 하지만 이 기간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자신을 괴롭히는 여성들도 있다.

바로 몸매를 드러내는 계절과는 맞지 않은 ‘자신의 몸’ 때문에 그렇다. 단순히 ‘살이 쪘다, 안 쪘다’의 문제가 아니다. 만약 살의 문제라면 시중에 나온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활용하여 죽기 살기로 몸을 관리하면, 단기간 안에 날씬한 몸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는 바로 ‘가슴’인데, 가슴은 단기간 안에 풍만하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렇다고 오랜 시간 투자한다고 원하는 풍만한 가슴이 된다는 보장도 없다.

안타까운 일지만, 가슴을 크게 하는 방법이라고는 성형외과를 찾아 수술 받는 길 외에는 없다. 그런 이유로 여름휴가 때만 되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증가한다. 그녀들이 원하는 건 회복이 빠르며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다시 말해 휴가지에서 당당하게 자연스러운 가슴을 뽐낼 수 있는 가슴성형 수술방법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가장 짧은 기간 내에 몸매를 모래시계 형으로 만들어주는 방법이 바로 가슴성형이다. 밋밋한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면 가슴성형에 한번 도전해 볼만 하다. 삽시간에 S라인의 굴곡진 몸매로 거듭날 수 있다.

최근 대세를 이루는 가슴수술 방법 중에 ‘물방울 가슴성형’이 있다. 물방울 가슴성형은 물방울처럼 만들어진 보형물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어 주는 수술 방법이다.

기존 보형물들에 비해 안전성과 견고성이 향상되었으며, 형태와 촉감도 많이 개선되었다. 초기의 스무드 보형물이 1세대 보형물이라면, 현재 물방울 보형물은 5세대이니 약 60여 년에 걸쳐 많은 진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물론 보형물만 좋아서는 욕심 많은 현대 여성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그에 알맞은 수술방법이 필요한데, 수술방법을 잘못 선택할 경우 안전함을 보장받지 못하고 심각한 부작용을 겪게 될 확률이 높다.

이를 예방하는데 좋은 수술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수술방법은 바로 ‘켈러펀넬2’이다. BR바람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켈러펀넬2는 가슴확대 수술 시 사용되는 무균 처리된 일회용 깔때기를 의미한다. 이를 활용해 물방울형 보형물에 삽입하게 되면 보형물의 크기보다 훨씬 적은 부위로도 얼마든지 삽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시경으로 완벽히 지혈하고 켈러펀넬로 조직손상 없이 무균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하면, 수술 후 통증이 매우 적어 수술 후 이틀째에 샤워와 외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휴가 기간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결과를 안전하고도 빠르게 볼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니 하루 빨리 수술을 받고 싶어 성급히 가슴확대를 결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안전함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기에 수술 전 경험 많은 전문 의료진과 차분히 상담하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FN온라인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