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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고객서비스 1등을 지향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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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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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고객서비스 1등을 지향한다
아주캐피탈은 상반기 영업이익 436억원, 당기순이익 333억원을 달성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1.2%, 72.2% 늘었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영업자산이 질적으로 개선된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아주캐피탈의 대손상각비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3.94%였던 연체채권율은 올해 3.13%로 크게 줄었다. 그간 전략사업인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다이렉트 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양질의 자산 확보를 통한 연체채권율, 대손상각비 개선 등 채권관리에 힘써온 결과다.

고객서비스도 꾸준히 강화해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아주캐피탈은 리더십, 고객과 시장중시, 경영성과 등 7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고객과 시장중시 부문에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 고객중심경영 선포 이후 선제적 고객보호 활동, VOC(고객의 소리) 관리체계 구축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눈에 띄는 성과로 고객보호를 위해 회사를 사칭하는 금융사기에 강력한 대응활동을 펼쳐 3년 전 월평균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를 5건으로 줄였다. VOC 관리에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 소비자불만 접수시 ‘2시간 이내 고객 통화, 1일 이내 처리’ 하는 VOC 기한 내 처리율 100%를 달성했다.

지난 18일에는 포드코리와 전속금융사를 맺는 등 제휴처 확대도 지속하고 있다. 포드, 링컨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전속 금융사로 선정되면서 수입차 영업기반을 새로 늘렸다.

이를 통해 차량비교에서 구입, 금융서비스 선택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은 포드와 링컨을 선택하는 모든 과정을 전시장에서 편리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이같은 수입차 제휴처를 확대와 더불어 고객서비스 수준도 높여 오토금융의 강화할 계획이다. 중고차 다이렉트, 장기렌터카, 다이렉트 금융 등 신성장 사업을 통한 오토금융 수익성 개선과 수익원을 다변화 한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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