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ETN시장 新바람분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08-10 13:48 최종수정 : 2015-08-10 15:16

12일 해외파생형 및 국내 전략/섹터 ETN 12종목 신규상장, 상품라인업 다양화

해외파생형 및 국내전략/섹터 ETN 12종목이 신규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10일 삼성증권(주)가 발행하는 해외 파생형1 및 국내 섹터2/전략형3 ETN 11종목과 현대증권(주)가 발행하는 국내 전략형4 ETN 1종목을 오는 12일(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품별로 자세히 보면 먼저 삼성증권 ‘Perfex 인버스 차이나 A50 선물 ETN(H)’은 싱가포르거래소에서 거래되는 FTSE A50 지수 선물에 역방향(매도 포지션)으로 투자한다. 출시전부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Perfex 화장품 테마주 ETN' 등 9종목은 섹터 내 펀더멘탈 우수 종목 중 거래대금 상위 5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는 업종 대표주 상품이다.

기초지수 구성종목 선정시 펀더멘탈 스코어를 적용하므로, 경기 하락시 주가가 덜 하락하고 향후 상승 여력이 큰 펀더멘탈 우수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 때문에 펀더멘탈 우수 종목 중에서 거래대금 상위 5종목을 최종 선정함으로써, 업종별 테마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제비용은 0.8%로 시장 움직임에 민감한 업종 대표주나 테마주 직접 투자 대비 저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한 1석 2조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밖에도 ‘Perfex 모멘텀 탑픽 ETN’은 매분기 정기변경을 통해 코스피 대형주 중 직전 1년 수익률 상위 5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한다.

현대증권 ‘able KQ Monthly Best 11 ETN’은 매월 정기변경을 통해 코스닥 대형주 중 전월 수익률 상위 11종목에 투자하는 전략형 상품이다. 종목 모두 대형주 중 수익률 상위 종목을 선정하여 동일가중방식으로 추종한다는 점은 동일하나, 구성종목수, 수익률 산정기간 및 정기변경 주기가 상이하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Perfex 인버스 China A50 선물 ETN(H)의 경우, 한국과 싱가포르간 시차 및 싱가포르거래소의 선물 매매시간 영향으로, 한국시간 09~10시 사이에는 실시간지표가치가 변동하지 않으며, LP는 새벽시간 동안의 시세변동을 고려하여 호가를 제출하므로 장중 괴리율이 일시적으로 크게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기초지수 종가 및 대표 구성종목 정보를 발행사, 거래소 홈페이지에 제공한다”라며 “또한 ETN 시장가격이 기초지수 움직임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실시간지표가치(IIV)를 투자참고지표로 제공하므로 투자자는 이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