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행장<사진 왼쪽>과 박보환 이사장<사진 오른쪽>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이와 관련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오전에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우리 농산물 범국민 소비촉진 운동’과 더불어 두 기관 소속 임직원의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및 ‘국립공원 숲길 50선 방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국 283개 농촌체험마을과 50개 숲길의 위치 및 숙박 시설 등 관련 정보를 서로 제공하고 널리 알리고 나설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양 기관 소속 임직원이 농촌과 국립공원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게 되어 농촌 경제는 물론 생태관광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