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판 정기예금은 최소 가입금액이 10만원인 정기예금으로 가입기간은 12개월, 기본금리 연 1.9%에 우대금리 0.5%p를 더해 연 2.4%의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영업점 창구가입과 인터넷뱅킹 가입 모두 금리는 동일하다.
이와 함께 OK저축은행은 7~8일 이틀간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떡, 음료 등 다양한 다과를 제공하며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풍선을 나눠줄 예정이다.
2014년 7월 출범 당시 약 50000억원이었던 OK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015년 3월말 공시기준 1조4468억원으로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눈부신 성장을 했다. 출범 당시 15%가 넘었던 고정이하여신비율도 7%대로 떨어졌으며 BIS비율은 13%대를 유지하고 있어 자산 증가 못지 않게 건전경영 측면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꾸준한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은 1200억원에 달하고, 거래자수는 20만명, 영업점은 22개로 늘어났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한분 한분 모두의 금융 니즈를 신속하게 충족시키며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을 향해 나아가는 OK저축은행만의 특별한 금융서비스를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며 “저축은행업계에 진입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건전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계획’을 성실히 이행해 타의모범이 되는 저축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