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규모 돌잔치가 일반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가족중심의 소규모 돌잔치가 증가한 만큼 그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간직하고 기록하기 위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돌스냅업계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과거의 돌스냅잘찍는곳이라 하면 흔히 액자 속 의자에 앉은 아기의 정지된 모습을 찍어 소장을 했던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아기의 움직이는 생생한 모습을 카메라로 찍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이러한 트렌드에 더비젠(www.the-vizens.com)돌스냅의 장강민 대표는 “가족 중심의 돌스냅추천의 경우 고객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 하는 경향이 많은데 떨어지는 서비스로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아기의 움직이는 생생한 모습을 간직하고자 하는 트렌드에 맞게 더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촬영 전 반드시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여 작가의 역량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포털사이트에 등록된 돌스냅 관련 업체만 1000여개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제대로 된 돌스냅유명한곳과 검증되지 않은 돌스냅 업체들을 제대로 비교해보지 못하고 저렴한 가격에 현혹되거나 혹은 사진의 퀄리티에 비해 너무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등 피해를 본 소비자들도 적지 않은 수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최근 사람들의 소비 트렌드를 보면 광고보다는 가족 혹은 지인의 경험이나 추천을 중시하며 소비를 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따라서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기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좋은 마케팅 전략이 될 것으로 밝혀졌다.
더비젠은 고객 맞춤 혁신 전략으로 2015년 헤어메이크업과 돌스냅 브랜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한 업계 전문가는 “작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투명함과 그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이 고객들에게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더비젠의 장 대표는 “최근에는 사진의 정형화된 구도와 보정 그리고 색감에 따르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1인작가돌스냅촬영을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연출된 사진들을 지양하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강조하는 것이 주가 됐다. 따라서 이러한 트렌드 동향에 항상 관심을 가지며 연구를 하는 동시에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사진의 퀄리티는 높이고 서비스의 기본을 지키는 철칙으로 고객이 느끼는 불합리성을 낮추고
10만원대의돌스냅 앨범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 운영원칙으로 돌스냅 잘찍는곳, 저렴한돌스냅가격으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N온라인팀 기자